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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소형 전기차·스마트 우편함 도입 확대20일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 실버·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협력
한지혜 기자승인 2018.03.20 15:35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세종시와 우정사업본부가 20일 '스마트시티 세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가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스마트 시티 세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발굴 필요성에 공감, 스마트 시티 구축과 관련 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시는 신산업 모델 발굴을 위해 첨단수송기기 등 주력산업 육성(R&D)에 4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친환경 전기차 확산을 위해 충전 인프라 160기를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공공장소에 구축할 계획.
우정사업본부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올해 내 초소형 전기차 15대를 세종우체국에 우선 보급키로 했다. 우편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우편함과 무인접수(교부)함을 복컴 등 주요 장소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세종시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실버·경력단절 여성 대상 일자리 창출(아파트 소포배달 위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우수한 융·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공서비스를 촉진시키는 등 세종시를 스마트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이 스마트우편함을 체험하고 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출처 : 세종포스트(http://www.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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